좌측일보 델 "멀티 클라우드·SaaS 시대 종결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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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테크놀로지스가 전통 IT 하드웨어 기업의 틀을 깨고, 멀티 클라우드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키워드로 하는 '애즈어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델은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에서 연례 컨퍼런스 'DTW(델테크놀로지스 월드) 2022'를 열고, 스노우플레이크, 아마존, MS 등 SaaS, 클라우드 기업과의 전방위 협력 계획과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마이클 델(사진) 델테크놀로지스 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의 성과는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고, 미래 디지털 세계의 모습은 엣지까지 포함하는 멀티 클라우드"라면서 "오늘날 기업의 75%는 3개 이상의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고, 90%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엣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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